키는163에64키로찍고 다이어트시작한지 지금 한달반정도됬어요..의지박약에 끈기제로라서 지금까지도 운동이며 식단이며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내내 하루 2~3시간 운동하고 1000칼로리이내로 먹으니
오늘 몸무게 딱54.8찍었어요..
이제겨우표준체중이고 목표는 49인데 ..
문제는 64일때보다 거울에보이는 제모습이 더 뚱뚱해보인다는거예요
아직도 뱃살 허벅지살 옆구리살 울퉁불퉁하고
도대체9키로는 어디서빠진건지 체중계 못믿어서
인바디로 다시쟀어요.
운동안하면 불안하고
근육만들려고 어쩔수없이 먹는것도
죄책감이들어서 손이떨려요..
이번엔 기필코 건강한다이어트한다고
생전해본적없는 운동이며 식단해가면서
보조제없이 열심히하고있는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