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Q.왜 9키로나 뺐는데 더뚱뚱해 보일까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키는163에64키로찍고 다이어트시작한지 지금 한달반정도됬어요..의지박약에 끈기제로라서 지금까지도 운동이며 식단이며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내내 하루 2~3시간 운동하고 1000칼로리이내로 먹으니
오늘 몸무게 딱54.8찍었어요..
이제겨우표준체중이고 목표는 49인데 ..
문제는 64일때보다 거울에보이는 제모습이 더 뚱뚱해보인다는거예요
아직도 뱃살 허벅지살 옆구리살 울퉁불퉁하고
도대체9키로는 어디서빠진건지 체중계 못믿어서
인바디로 다시쟀어요.
운동안하면 불안하고
근육만들려고 어쩔수없이 먹는것도
죄책감이들어서 손이떨려요..
이번엔 기필코 건강한다이어트한다고
생전해본적없는 운동이며 식단해가면서
보조제없이 열심히하고있는데
아..


  • 산군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7)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키위짱
  • 07.09 23:25
  • 9키로 씩이나 뺀거면 티가 꽤 날거에요! 힘내서 조금만 더 열심히 하시면 본인이 만족할 수 있을만큼 빠질거에용
  • 답글쓰기
초보
  • 백얀
  • 07.08 17:51
  • 약간심리적인것때문에그럴수도있어여!주변에선다많이빠졋다고할꺼에여!
  • 답글쓰기
입문
  • 야히호
  • 07.08 16:15
  • 전 12kg 감량하면서도 잘못느꼈어요... 오히려 사람들이 말해줘도 에이 아니야 라고했거든요
    아무래도 살빼다보면 욕심도 생기고...내이상향을 보며 하다보니 내과거의 몸보단 남의몸을보며 비교하게됐죠
    근데 살쪄서 못입은 옷들을 다시꺼내보니 이제는 좀 크다싶더라구요 아빠지긴빠졌구나란생각이 들더라구요
    너무 조바심내지말고 열심히 꾸준히해여 우리!
  • 답글쓰기
다신
  • 난아니까
  • 07.08 16:14
  • 내장지방쪽에서 많이 변화가 있을꺼예요
    저도 빼도빼도 살은 그대로 인것 같은데 옷은 커지더라구요
    내가 고생한게 있는데 왜이래?하는 보상심리도 포함되어 있을꺼예요
  • 답글쓰기
지존
  • 메리포핀스
  • 07.08 15:03
  • 비포애프터 올려보세요^^ 봐드릴게요
    인바디 눈바디가 정확하죠
  • 답글쓰기
정석
  • Pig47
  • 07.08 14:32
  • ....본인이 만족을못해서 그렇게보이거나
    욕심이생겨서그런거아닐까요?
  • 답글쓰기
정석
  • 베리파이
  • 07.08 14:31
  • 그냥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끼시는 게 아닐까요ㅠㅠ 사진으로 비교해보셔도 그런가요ㅠㅠ?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