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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도락 A 신청합니다
제가 키는 160에 현재 58.7kg 입니다.
사실적으로 경도비만?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체지방이 많습니다.)
제 나이는 다른 다이어터 분들보다 어린 10대 초중반 입니다.
나이가 어려서 다이어트를 한다하면 "너 나이에는 많이 먹어야 다 키로가지" 라고 말씀을 많이 하세요.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먹어버려 소아비만이 되면 비만의 수가 많아져서 어른이 되서 살을빼도 다시 찌기가 쉬운 체질이 되서 힘들다고 해요.
저는 태어났을때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정도로 미숙아 여서 가족들이 정말 많이 먹였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진 모르지만 저는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과체중상태 에 머물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정말 새로 교복을 맞추기 전까지는 살을빼서 예쁘게 입고싶은데 학생이다보니 식단을 맞추기도 힘들고 친구와 만나다 보면 밀가루도 많이 먹게되서 의지가 약해지거나 식이조절이안되서 금방 포기 해버려요. 그래서 아침을 굶으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굶어서 뺀적도있고, 정말 소식으로 살을뺀적도 있어요.
하지만 그건 숫자의 변화일뿐 몸은 변할 기미가 전혀 안보여요. 충분히 운동으로 가능한 사연이지만 정말 방학동안 저의 과체중 인생을 그만하고 정상체중으로 살고 싶어요. 나이가 어려서 체험단이 되더라도 후기를 잘 못쓸거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것 같지만 걸리기만 한다면 정말 열심히 후기를 쓰겠습니다.
이젠 반바지를 입고 걸을때 허벅지살이 쓸려서 반바지가 말려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앉았을때 배가 접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팔뚝살 걱정 안하고 민소매를 입고 싶습니다. 이젠 다리살,엉덩이살 걱정 말고 치마를 입었으면좋겠습니다.

*제가 걸리지 않더라도 열심히 해서 다음 체험단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은곰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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