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8년차...
해외에 거주한지 8년정도 됐는데 한국에서 처럼 신경안쓰고 다니고 하다보니 17kg정도 찐거같네요..하는일이 늦게끝나고 혼자살고 하다보니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아침 점심엔 라면 간식 저녁에 술 그리고 자기전 미드와함께 햄버거 세트 1내지 2개를 먹다보니 살이 어마어마하게 쪘네요^^
다이어트했다안했다 반복하고 그냥 무작정 안먹고 빼다보니 요요현상이 자주와서 이번엔 헬스장 등록하구 열심히 해보려합니다..시작하게된 계기는 여름이고 덥고해서 반바지를 입으려고 입었는데 잠궈지지가않고 작년 겨울에 한국가서 산 정장바지를 입으니 꽉껴서 못입고돌아다닐거 같구...차에서 핸드폰 떨어뜨려서 주우려고 했는데 가디건 안에입었던 셔츠 단추가 뚝하고 그만......ㅋㅋㅋㅋ일단 밤에 햄버거 끊기와 저칼로리음식 꾸준한 운동하려합니다..다이어트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