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 3 19살 학생입니다ㅎㅎ 전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순간도 날씬해 본 적이 없어요. 늘 뚱뚱과 통통의 경계선에 살다가, 169cm에 88kg 을 찍고 큰 충격을 받아서 세달동안 66kg까지 감량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에 들어서면서 입시를 시작하고 스트레스성 폭식이 시작되면서 기껏 빼놓은 살이 다시 다 붙어버렸어요ㅜㅜ 살이 찌니까 거울이 보기도 싫어지고, 야식과 폭식으로 건강이 완전히 나빠진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다시 도전해보려구요. 현재 몸무게는 83kg, 제가 다시 한번 건강한 도전을 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