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엄마가 계신 오빠집에 가 있는동안 다이어트식을 못해 먹고 빵,밥 이런것들을 먹으며 일주일을 보냈더니 아~ 집에와서 보니 한 3키로 찐거 같아요. 여섯시 이후 식사도 못 지키다보니 확실히 몸이 불어나는 느낌 나더라구요. 그리고 어젠 저녁으로 가츠동이랑 다꼬야끼 우동을 언니와 함께 먹고 잤더니 아침에 눈이 퉁퉁붓고 다크써클이 장난 아닌거예요. 다이어트후 첨으로 눈이 붓는 사태보니 역시 밀가루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겠더군요. 낼부터 다시 다이어트식단으로 돌아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