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랐다 소릴 듣고 살고 야식에 라면을 먹어도 안찌더니 약 부작용으로 갑자기 166cm 52키로의 몸무게가 68키로 까지 찌더라구요...
옷이 안맞기 시작하고...
사진을 찍으면 얼굴만 둥둥...ㅜ.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해보기로했습니다...
저는 두끼정도는 콩콩볼과 과일을 먹고 귀리랑 발아현미로 밥해서 소분해 냉동실에 넣고 쌀밥대신
먹고있습니다...저녁마다 자전거를 타고 있구요...
중간에 야식으로 치킨반바리 흡입했지만 5일동안 2.3킬로그램 빠져서 65.7이네요...
아직 갈길이 멀지만 한달에 3~4킬로그램씩 3개월동안 10킬로그램만 빼고 싶습니다...
그래야 표준 몸무게랍니다....ㅜ.ㅜ
그래도 멀리 보고 1년동안 열씨미 하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