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부모님께서 사주셔서 어쩔수 없이 먹었던...ㅠㅠㅠㅠㅠ 사진은 화나서 안 찍었지만 치킨도 먹었어요... ㄴ안 먹으려 하면 눈치보이고 친구 부모님께서 자꾸 더 먹으라고 얹어주셔서... 지금 안그래도 억지로 참고 있는 판에 그렇게 하시니까 에라 모르겠다하고 와구와구...ㅋㅋㅋ 지금 너무 자괴감들어서 울고싶어요 내일 초빕뷔페 가기로해서 오랜만에 폭식하니까 덜먹겠다고 3일동안 좀 적게먹고 참았는데...과식 치팅데이가 2일 연속으로 되는 셈이라서88... 내일 같이 먹으러가는 애들이 다이어트 한다는거 싫어하는 애들이라 그애들 앞에선 그냥 막 먹고 하기로 했는데ㅠㅠ...ㅠㅠㅠㅠ... 폭식증이 있어서 접시에 조금만 덜어놓거나 하지 않는 이상 눈앞에 있는 건 전부다 먹어치워버려서 너무 괴로워요. 기름기도 엄청나서 배부른데 너무 기분 나쁘게 배부르고...ㅜㅜㅜㅠㅠ 진짜 자제력이 부족한 제 자신한테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