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요요가 겁나게 올것같은 생각이 퐉퐉든다. 어제 우울모드로 진짜 약간의 과자와 한끼 먹을때 반찬을 좀 잘먹었더니 바로 500그람 늘었다. 어제까지 이틀연속 하루에 500그람이 빠져서 왠일인가 했더니.. 하하하!! 내가 일반식을 하고, 헬스장에서 PT를 받지 않으면 리커버리는 시간문제라는것이 절실히 느껴진다! 허무하다.... 평생 고구마와 계란과 야채와 두부로 연명해야하다니! 헛헛헛!! 아침부터 체중계 앞에서 멘붕이 온 바닐라였습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