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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개월의 노력이 단 9일만에...ㅜㅠ
지난주 월요일에 대전으로 놀러갈때만해도 체중이 46.3이었는데 나름 다이어트식은 안해도 밥 4분의 1 공기씩 먹고 친구만나도 딱 한번 생맥 반잔마시고 애쓴다고 썼는데 집에 일주일만에 올라오자마자 엊그제 캠핑갔다 돌아오니 몸도 무거워진게 느껴지더라구요. 어제 점심에 보리밥 사먹고 저녁은 금식했는데도 불구하고 헉~~~~49.5로 3키로 가량 찐 체중에 멘붕오네요. 수개월동안 노력해서 뺀 살이 어떻게 9일만에 저리 돌아가는지.....아!!!!!!! 설마 요요는 아니겠죠. 마법까지 걸려 그런걸꺼라 위안을 삼으며 아침은 계란하나랑,참외하나에 요플레로 마무리 합니다. 오늘부터 다시 빡세게 열중모드로 가야겠어요. 한달 넘게 운동을 안한 것도 한몫 했네요.ㅠㅠ 방심은 이렇게 좌절감을 주는군요.
  • 메타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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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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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8.13 11:33
  • 솨동 네~~~그러길 바라며 하루를 타이트하게 먹으며 보내려구요. 홧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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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8.13 11:32
  • 뱃살등살타파! 어제 점심을 식당에서 보리밥 먹고 저녁은 먹지도 않았는데 저래요. 저녁이라도 먹었음 억울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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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8.13 11:31
  • 래디칼46.15 모두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힘을 내 봅니다.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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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8.13 11:31
  • 하비2 제 몸이 너무나 정직하여 방심한 순간 바로 쪄서 배신감 느킨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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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8.13 11:30
  • 찬찬러뷰 일단 다시 다욧트 식단으로 돌아왔는데 아침에 체중보고 멘붕왔다가 정신 차리고 점심 먹었네요. 닭가슴살과 야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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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8.13 11:28
  • 45제발 아~ 용기를 얻고 오늘 식단조절 잘해서 빨리 돌아오길 기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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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메타포라
  • 08.13 11:28
  • 봉봉17 전 허리 얇은 사람이 젤 부러워요. 상비라 다리는 잘 안찌는데 허리는 아무리 빼도 잘록하진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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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솨동
  • 08.13 09:41
  • 보통 2-3일 조절하면 금방 돌아오더라구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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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뱃살등살타파!
  • 08.13 08:26
  • 저녁먹고 재서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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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래디칼46/16
  • 08.13 08:09
  • 금방찐살은 며칠 바짝 신경쓰면 금방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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