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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걸 마냥 싫어하는건 아니었나봐요
점심저녁을 병원밥을 먹었는데 배가 안고프길래 조금씩만 먹었어요 그랬더니 먹은 칼로리가 400도 안찼고 여유칼로리도 700이상인데 움직이질 않으니 살찔거같은 기분이드네요 몸은 이제 많이 나아진느낌인데, 딱히 움직일만한 공간도 없고.. 제가 움직이길 마냥 싫어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건지...ㅋㅋㅋ 자꾸 자다깨다 하니까 소나기가 왔었던것도 몰랐네요
여러분 건강챙기시고 열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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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REINI
  • 08.13 22:42
  • 저도 원래 저질체력에 움직이는거 너무싫어했는데
    이제는 운동안나가면 뭔가 찜찜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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