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한 여대생 다이어터입니당!
감량도 감량이지만 스스로 자신감회복 및 자존감 상승, 그리고 무엇보다도 20대때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저의 모습을 가지고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의지를 다지고자 대형마트들러서 십만원치(!) 장도보고 현재까지는 잘 지키고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다이어트식단을 만들어보니까 재료비도 만만찮고 원재료보다 더 맛없는 결과가 나오더라구요ㅜㅜ(이렇게나 슬플수가)
전문가분들의 손길이 담긴 골든밀로 제 가뭄같은 식단에 한줄기 비를 선사해주고 싶습니다^@^
최고의 다이어터는 아니지만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는 다이어터되겠습니다~ 더불어 다른 다이어터분들도 함께 파이팅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