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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입고 싶은 옷

올해 안되면 내년이라도..ㅠㅠ
뽀글이 가디건 이쁘게 입은 여자연예인들 보니 대부분 키에서 120뺀 몸무게 더군요. ㅠㅠ
전 이제 키에서 100 뺐는데...;;
  • 55사이즈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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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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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사이즈me
  • 08.15 09:01
  • 코스모1 손은 통통한게 더 어려보이고 이쁘지 않나요? ^^;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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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코스모1
  • 08.15 08:27
  • 저는 옷보다도 손가락 뼈 보이는게 더 부럽네요 살로 뒤덮힌 제 손은.. 어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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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사이즈me
  • 08.15 01:31
  • 기니쮸아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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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기니쮸아
  • 08.15 01:17
  • 부러워요 저런옷입은 이쁜여자분들..제가 입으면 그냥 곰한마리가...저도 열심히 운동해야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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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사이즈me
  • 08.14 22:37
  • 평리삼둥이맘 ㅠㅠ현실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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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씩씩이15
  • 08.14 22:36
  • 댓글들이 넘 웃프네요....ㅠ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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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사이즈me
  • 08.14 19:30
  • 157 화이팅입니다~! 손예진도 예전에 연애시대라는 드라마에서 어깨넓은 수영선수 역할이었대요. 그렇지만 뭐~ 뽀글이가디건 잘만 어울리네요^^;; 다욧 성공하시면 잘어울리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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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157
  • 08.14 19:27
  • 저는 키에비해 어깨가 넓어서 퍼가디건이나 뽀글이가디건은 좀 무섭지만..ㅋㅋ 스타디움점퍼같은거 걱정없이 지퍼까지 잠그고 입고싶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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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사이즈me
  • 08.14 19:20
  • 콩콩새 우리 얼른 이쁘게 빼서 뽀글이가디건 입고 거리를 활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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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콩콩새
  • 08.14 19:16
  • 슬픈이야기지만
    예뻐서 처음 개시하던날 [흰색 ]
    저녁때 동네마실 한바뀌 돌고
    놀이터 그네에 앉아 있었는데
    옆에 놀러온 꼬마아이 입에서
    ' 엄마 저 아줌마 백곰 같아'
    ㅎㅎ
    도저히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그길로 집에 가서
    쓰레기통에 처박은 씁쓸한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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