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침이 아니라 아점이었지만 ㅋㅋ
드디어~~ 두번째 아이스 고구마를 꺼내들었답니다! 😊
어제는..ㅠㅠ학교때문에 먹질 못했네용 ()
어제 밤에 잘때 벌써부터 아침에 요 아이스고구마 먹을 생각으로 기대까 빠밤 군침이 츄릅 돌았답니당
냉동실에 넣어놔서 깡깡 얼어버린 고구마!
어찌나 큼직~~~한지 그릇에 다 안들어가더라구요 😁
전에는 2분도 안돌려도 뜨근~~한게 잘되어서 요번엔 2분 다 돌려봤는데 엥 이게왠걸 아직 차기운끼도 님아있어 1분인가 2분인가 더 돌려주었답니다!
아마 해동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것같아요! 전에먹었던건 더운 날씨로 인해 해동이 이미 된 상태였었으니까요!
요 노~~~란 속살... 보이시나요? 전에도 보여드렸지만!
ㅠ ㅠㅠ정말 노란게 엄청 맛나보이는데 실제로 맛납니다 dd
부들부들 사릇사륵 녹아내리는 느낌~~?
전에는 껍질 까서 바로먹고 그랬는데 오늘은 껍질 다 까서 제 그릇에 올려두고 그렇게 젓가락으로 떠 (?) 먹었는데요
ㅠㅠ 마치 고구마 퓨레를 먹는 것 같은 이 느낌!!!
담에 두개정도 까서 예쁜 그릇에 푸짐~~하게담아 우유나 아몬드브리즈같은거랑 함께 먹으면 무지 우아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은 이기분~~
오늘도 맛나게! 가볍게! 미들채 아이스 군고구마와 함께했습니다😊
다음에 또 세번째 봉지 먹구 다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