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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은청춘은 부디아름답게
벌서 몇번째 요요인지기억도안난다... 곧때 65까지 찐살을 57로 빼고 대학가서 다시 66으로 쪘다가 초절식으로 55로 뺐고. 이때가 내인생최고로날씬했던때.그런데폭식이터지더니최고치72까지찍고.서서히빠져서63유지.다시다이어트로56대찍고 이제 정말유지잘할수있을줄알았는데..일핑계로 소홀했더니 또다시 63이됨.. 그전과같은몸무게라도 잦은 요요로 훨씬 살집이 불고 못나진 몸매.. 몸감추느라 예쁜옷도 못입고 날씬한 사람등 부러워만 하고 연애도 못하는 내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찌질하다.. 난 평생 다이어트해야되는 몸이란걸 이제야 인정한다. 살찌지않는체질을 부러워할시간에 나는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소식과 운동만이 답. 내 인생의 얼마남지 않은 20대 좀 더 예쁘게 당당하게보내고싶다...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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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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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tph01209
  • 08.18 10:17
  • 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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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atilda_♥
  • 08.18 02:20
  • 우와..엄청공감되요ㅠㅠ우리힘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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