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 이른 저녁 이에요
가지,양파.닭가슴살.새우 그릴에 구워 먹었어요..
그람수까지 다제고 먹는데 신랑이 자꾸 달래요..
맛있겠다~그러면서 자꾸 달라해서 신랑한데 버럭 했어요
그람수도 다제고 먹는데 왜자꾸달라그러냐고..
냉장고서 꺼내 먹으라고 하면서..
운동후 배고프데 자꾸 뺏어 먹으니 짜증나요
차라리 자기도 만들어달라면 만들어줄껀데 -..-
하~나 승질머리가 나쁜가봐요..
신랑 그러고낚시 보내놓고 왜캐 기분이 안좋은지..
먹는거 가지고 이러는 나도 유치해보이고ㅋㅋ
이기적인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