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비만이었는데 제 기억으로 초4때 몸무게 정상 한번찍어봤던거 같아요 수능치고 나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빠지고 찌기를 4년째 하고있네요 저는 주로 단기다이어트를 했더지라 요요를 수도없이 반복하고 이젠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키 150에 몸무게 59입니다..ㄷㄷ
2월부터 직장다니면서 너무 힘들어 먹고 자기만 반복했더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7월 13일 부터 개인 pt 등록해서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저때는 몸무게 63이었어요 한달동안 4kg감량을 했습니다 첫 달은 역시 잘 빠지더군요 회식도 잡히고 약속도 있어서 고칼로리 음식 섭취 여러번 했는데 빠진걸 보면요ㅎㅎ 이제 한달하고 5일 지났는데 식단조절도 잘 안되고 역시나 몸무게가 잘 안빠지고있어요 한달밖에 안 지났는데 지쳤나봅니다.
3년전에 한달동안 빡시게 다이어트 해서 8kg까지 뺐었는데 역시 단기다이어트라 그런지 요요가 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몇개월 꾸준히 해서 빼려고 맘먹었는데 이러고 있네요...먹으면 안될 음식들도 눈 앞에 있으면 막 먹을거.같고 실제로 아이스크림 과자도 먹었고요.. 앞으로 저는 50까지 빼고 그다음 필라테스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헬스 +식단 조절로 한달에 4kg씩 해서 10월말까지 50kg만들 수 있겠죠??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