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달콤한 간식과 시원한 맥주의 유혹을 물리치고 한 조각 한 모금씩 조절하면서 마지막날까지 잘 견뎌냈습니다! 스스로 대견하네요♥
이동이 많고 wifi 아닌곳도 많아 앱 접속과 입력 등이 수월하지 않네요.
줄넘기와 약간의 시차를 두고 칼로리 조절을 했는데 줄넘기로 빠지는 것보다 열량 조절이 채중감량에 더 확실한거 같아요. 운동 초반 거의 빠지지 않던 무게가 열량을 낮춘 후 조금씩 빠지는 것 같았어요. 허리 28에서 26으로 변화했고 못 입던 반바지를 꺼내 여행중에 입고 다닙니다.
드뎌 마지막 날이네요. 실은 접속이 안되고 폰 배터리 충전을 못해 시간이 조금 지나서 올립니다. 칼로리 조절만이 감량의 확실한 방법같아요. 그러나 근육이 빠지지 않도록 운동을 꾸준히 해야겠어요. 호스텔에서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갈 때까지 음식조절 계속 잘 해서 허리 26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그리고 다시 24를 향해 도전하겠습니다~ 다신 살 찌지 않겠습니다!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