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랭크 30일 첫 도전입니다.
100초대부터는 한번에 성공한 적이 없지만 그래도 한 달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거에 의미를 둬 봅니다. 몸무게는 58.5에서 57.5 언저리를 오락가락하니 1킬로 정도 빠진 셈인데요. 저도 몸무게보다는 뱃살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40후반이라는 나이때문인지 모르겠으나 변화가 없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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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그냥 한 달 지켰다는 것만으로 위로를 삼으며 만족할래요.
계속하면 변화가 있을까요? 믈라우스를 치마 안으로 넣어 입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