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드뎌 어제 플랭크와 복근 30일 도전이 끝났습니다. 나름 다른 운동들도 하고 있어서 매일매일 4가지를 해 내는게 참 힘들었어요..
사실 요번 도전이 첨은 아니예요. 복근은 4번째 도전이고 플랭크도 7번째이구요..작년에 다 했구요..도전 끝났다고 해서 복근과 플랭크를 완전 접지 않았어요..한 번 만들어진 복근 유지 해 나갈려면 계속 해서 식단 관리와 플랭크 복근 운동 쭉 해 오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 여름도 다가오고 복근을 더 강화하고 싶어 도전했는데.. 20일 이후부터 갯수가 많아져 힘들었어요..25일 이후부터 더 힘들었구요..
체중이 빠지지 않고 유지모드라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어요^^; 이번 도전 중 얻은 소득은 레그레이즈!! 전에는 허리에도 힘이 들어 갔는데 이번에는 올리고 내리고 할때 순전히 복근만을 사용할 줄 알게 된 점이 큰 수확이예요..그 덕에 배꼽 밑에 똥배도 많이 얇아졌어요~^^
왼쪽이 도전 전..오른쪽리 도전 후
역시 마찬가지..오른쪽이 도전 후~~
똥배의 변화예요..왼쪽 사진은 다욧 처음 시작 할 당시입니다~^^
대체적으로 요런 모습이네요..우리 헬쓰장에 유일한 복근녀..참고로 43세 아짐임돠~ㅎ
도전의 성취감은 언제나 최고..
나 자신을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계기이죠~^^
도전 당시 인증샷! 욜심히~~^^
요즘 요래 입고 댕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