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로 인하여 급하게 2.5kg증량되어서 정말 덴마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보신까지 한달후7kg감량후 대상포진으로 요요가와서 생고생한 기억)안할려고 했는데 도저히 살이 쪄서 마지막 각오로 시작했는데 어제 737kcal리먹고 640kcal운동으로 소모했더니 아침에 1.6kg빠졌네요
어제 점심에는 배가 고파서 낮잠을 잤고
근데 얼마나 먹었어 지방을 저장했는지 아직은 힘이 없지도 않고 할만하고 배가 어제보다는 덜 고프네요 아직 13일이 남았고 급하게 불은 살이 정리되면 더 이상 빠질때까지 좌절도 많고 보신기간까지 27일이라는 긴여정이 남았지만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 목표체중을 55kg잡고 다욧한지가 4년째지만 아직도 그 고비를 못넘기고 있는데 이번에는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
힘이 없어도 힘을내고 올하루도 화이팅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