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년만에 한국에 갔었거든요. 워낙에 살이 좀 쪄서 같는데 친정가서 워낙 잘 먹었더니 와보니까 68킬로를 육박하더라구요. 그래서 7월 4일부터 식이에 들어갔지만 반복된 요요로 인해 별 효과가 없었어요. 그러다 다신에서 하는 30일 챌린지를 알게 되어 7월 22일에 본격적으로 복근 운동을 시작했어요. 그 때 몸무게는 여전히 66선이었구요..
복근 하면서 욕심이 늘어서 밀가루 끊기, 1000칼로리 그리고 만보 걷기 등에도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그 모든것을 병행하다 보니, 7월에 3.8킬로 감량하고 8월 들어서도 거의 3킬로 정도를 감량할 수 있었어요.
이건 엊그제 찍은 사진이요.. 아직 60킬로 대를 못 벗어나서 아쉽지만, 이번 도전의 완성이 제 다이어트의 끝은 아니니까 계속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