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끝난후 아예 다이어트를 쉬었는데...ㅠ 그나마 퐁당 바디패치 체험단덕분에 많이 찌지 않는거지 다시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어요ㅠㅠ
그래서 평일에는 먹을거리 유혹이 별로 없을 테니깐 내일 일요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GM을 다시 시작하려구요...의지가 많이 약해진 것도 사실이고
이미 GM경험자로써 많이 힘들어서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다이어트를 쉬면서 급속도로 불어난 제 몸을 보면서 제가 한심하기도 하고 또 얼마나 힘들게 뺐는데 다시 쪘나 하고 짜증도 나요...ㅎㅎ
내일부터 GM할껀데...힘내라고 응원좀 해주세요...
사실 많이 두렵네요..저번에도 엄청 힘들었는데..ㅠ
그래도 이번에도 잘 할 수 있겠죠??ㅠㅜ
또다시 음식 못먹을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눈물이 나네요..
도대체 왜 제 동생은 저보다 많이 먹는데 이쁘게 마른것이고 저는 동생보다 많이 안먹는데 찐단 말입니까ㅠㅠ 동생처럼 마르고 싶지만 안되니까 노력이라도 해봅니다...
아자아자화이팅.. 중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