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5시반쯤에 좀 이른 저녁(망고+요플레+빵...)먹고 학원갔다와서 양배추찜만 먹으려고했는데 식탁에 훈제계란이 있고.. 오늘 종일 단백질섭취는 안해서 하나 먹었네요 그러고서는 냉당고에있던 뜯어먹는 식빵... 그거 왤케 쫄깃쫄깃하고 맛있는지ㅠㅠㅠㅠ 간신히 조금만 먹긴 했지만 남은게 있어서..휴ㅠㅠㅠㅠ 왤케 빵을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사촌언니가 빵집에서 알바를하는데 끝나고 집갈때마다 들러서 두세개씩 주고가네요ㅠㅠㅠ 있으니까 먹게되고..ㅠ 두유까지 먹고싶은거 꾹참고 홍초 연하게타서 먹고있어요
아침에는 우리쑥떡단팥빵이라는걸 먹었는데 겁나맛있어요진짜ㅠㅠㅠ 한개 240칼로리인데 이정도는 아침에는 괜찮겠다 싶은ㅋㅋ 2차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빵은 안먹어야지 다짐했더니 빵이 우르르...ㅠㅠㅠㅠ울고싶어요 앙금들어간거 좋아하는데 다신쇼핑몰에서 통밀단팥빵이라도 사야하나 싶네요^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