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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22일 (음식 1493kcal, 운동 717kcal)
20160722

20151207 다이어리 일기상세

성공 635kcal
1493/ 1692 kcal
717/ 282 kcal
아침식사292kcal(19.56%)
6시 참외반쪽
7시 사과 아오리 복숭아 반쪽씩
9시 사과 자두 반쪽씩
10시 단호박 2조각

하비 다이아몬드의 다이어트 불변의 법칙을 오늘 아침 다 읽었다. 내가 믿고 실천하고 효과를 본 식습관과는 너무 달라 혼란스럽다. 비슷한게 있다면 자연식을 섭취하라, 우유 먹지 말자 정도?
일단 오늘 아침은 마침 아이랑 과일을 먹기로 약속한 일주일에 한번인 날이라 과일을 먹었는데 그동안 정착된 매일 단탄지 조화된 아침밥 꼭 챙겨먹고 챙겨먹이기를 지속할지 말지 고민이 된다. 하비 다이아몬드의 법칙을 그냥 따르기엔 내 맘에 의혹이 너무 많다...
참외 (1개, 220g)
68kcal
복숭아 (1회분, 120g)
40kcal
사과 (1회분, 130g)
74kcal
사과 (1회분, 106g)
60kcal
자두 (1개, 51g)
17kcal
단호박 (1조각, 50g)
33kcal
점심식사391kcal(26.19%)
산채비빔밥 (1인분, 300g)
391kcal
오후간식298kcal(19.96%)
옵티멈뉴트리션 골드스탠다드웨이 더블리치초코 (1회분, 30g)
120kcal
[퀘스트] 퀘스트바 레몬크림파이 (1회분,60g)
170kcal
아메리카노 (1잔, 150ml)
4kcal
아메리카노 (1잔, 150ml)
4kcal
저녁식사512kcal(34.29%)
하루 해 본 결과 하비박사의 이론은 내게는 맞지 않은걸로...
오전 내내 과일로 인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 떨어지기를 반복하여 현기증과 무력감에 너무 힘들었다.
나는 기존의 균형잡힌 식단이 훨씬 에너지넘치고 몸에도 좋은 것 같다.
빨리 오늘이 가고 하루 균형을 되찾고 싶은 마음 뿐이다.

결국 9칼로리 젤리에 단호박까지 섭취...
아놔 뭔가 몸이 힘드니까 자꾸 먹을게 생각난다.
오전에 과일만 먹는건 무리다요...
심지어 오전 10시 넘어서 안되겠어서 단호박도 먹었는데 하루종일 이렇게 허할수가...

하... 밤 10시에... 그래놀라까지 미친듯이 흡입...
오늘이 빨리 갔음 좋겠다...
양상추 (1소접시, 180g)
19kcal
파프리카 (1회분, 190g)
38kcal
토마토 (1개, 108g)
15kcal
[풀무원] 풀소이데이클래식 (1회, 79g)
38kcal
깍두기 (1인분, 10g)
3kcal
[양반] 들기름향이 그윽한 김 (1회분, 2g)
12kcal
[뚜또] 9칼로리 청포도 블루베리 석류 복숭아 (1회분, 210g)
9kcal
단호박 (1조각, 200g)
132kcal
[켈로그] 크런치 오트 그래놀라 (1회분, 50g)
246kcal
운동717kcal
커브스 순환운동 (30분)
390kcal
헬스 (45분)
247kcal
스트레칭 (20분)
80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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