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4세 직장다니는 맘...퇴근 후 가사정리하고나서 절운동 한 지 4년...
많은 시간 앉아서 컴퓨터를 들여다 보는 일을 하니.. 허리와 어깨, 특히 무릎에도 이상이 와서 마트에서 10분이상
카트밀고 장보기도 어려울 지경에이르러 결국 병원 수술실에 누워 척추 주위로 주사액 6방을 맞는 시술(2012.5.)까지 받음.
2013년 1월 28일부터 108배 운동 시작한 이후 허리 어깨 무릎 통증 모두 사라짐.(절하는 방법은 백담사에서 배우고
절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다큐나 책을 통해 나에게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 운동인지 깨달음)
2. 업무 성격상 스트레스가 심했고, 음식으로 풀면서 체중이 76kg(키 166cm)이 되었는데도 아픈곳이 없어서 체중증가를 인지하지못함. 2015.7.5. 인바디 측정 후 심각함을 깨닫고 다이어트를 위한 홈트 시작
월~금(중간에 회식이나 야근 시 토,일요일에 운동하여 주5회)퇴근 전(3시~5시 사이)에 유산균 배불리 먹고
8시나 9시부터 운동시작
1) 팔뚝살 빼기 :3분(손바닥 붙여서 만세30초 뒤로 꺾어서 30초 반복3회)
2) 허벅지탄탄 : 스쿼트 100회 10분
3) 절운동 200회 30-32분
4) 뱃살빼기 : 윗몸일으키기 100회 5분
5) 뱃살빼기: 레그레이즈 30회 5분
6) 옆구리탄탄 : 윈드밀 30숨씩 왕복 3회
운동은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밤 11시넘어서 끝나도 주 2-3회 정도는 운동 후 간식 먹고 있는데 앞으로는 안먹으면 죽을 것같은 날만 먹어볼까 생각 중.(치킨이나 떡, 옥수수, 고구마, 과일, 밥한공기, 비빔국수 등등)
3. 2016. 7. 5. 인바디 측정후 작년과 비교하고 정말 감격함. 이제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빼먹을 수 없음.
항목
2015.7.5
2016.7.5
체중
76.1kg
67.0kg
체지방률
36.7%
33.0%
체지방량
27.9kg
22.1kg
근육량
43.9kg
41.1kg
내장지방량
3.7kg
2.7kg
피하지방량
24.2kg
19.4kg
팔뚝둘레
38cm
3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