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지박약 다이어터.. 7월 23일 현재 다이어트 4일 째 입니다!
제 자신을 제가 제일 잘 알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얼마 못가서 또 포기할 거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아직까지 먹고 싶은 것들 꾹꾹 참으면서 초절식에 가까운 식단을 지키고 있어요!
그런 제 모습을 보면 정말 뿌듯하게 느끼면서 이번에는 정말로 성공하자! 라며 또다시 의지를 되새기곤 해요.
다이어트 하느라 이것저것 못 먹고 안 먹는 것들이 많다보니 배도 너무 고프고..ㅠㅠ 배가 고파서 잠이 안온다는 말이 실제로 일어날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서럽기도 하고 이렇게 살 찌운 제가 원망스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다이어트 하느라 미처 제가 챙기지 못했던 부족한 영양소들을 국산 검은콩 15곡 두유로 챙겨가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할 수 있도록 다신에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