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이 공감하듯 그날이 다가오기전이라 그런지 여섯시 이후에 음식을 안먹고 잘 지내다가 계속 그후에 배가 넘 고프고 군것질하고 싶네요. 여섯시전에 이미 아슬아슬 천넘게 먹고 딸 밥차려주다가 소시지전을 못참고 먹었네요. 옆에있던 김치볶음도 해치우고 그것도 모자라 수박도 한쪽 먹었지 뭐예요. 몸도 피곤해서 그런지 기운도 없고 배도 금방 꺼져 배고프네요. 근데 오늘 한의원에 허리랑,다리,손가락까지 아파서 물리치료 받으러 갔다가 간호사한테 안마기 강도를 약하게 해야겠다고 넘 말라서 뼈가 부러질거 같단 기분좋은 얘기 듣고 왔어요. 내생애 넘 마르단 소릴 다이어트후 듣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