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전 결혼생활 17년에 접어드는 주부랍니다.출산도 두번 경험햇고요. 첫애 갖엇을때 피부관리 잘 못해서 살도 트고 한 17,8키로 쪘었는데 애기낳고 바로 그날 5키로 정도 빠지드라구요. 그리고나서 애키우는게 내심 힘들었었는지 어렵지않게 쭉 빠졌었었죠. 둘째도 그렇게 잘 낳고 지내던 어느날 허리에 갑자기 무리가 생겼는지 앰블란스 신세를 지게됐고요, 그후로 전 허리 통증을 거의 달고 살게 됐어요. 몇달 괜찮다가 또 한 2주에서 한달동안 통증에 고생하고...지금은 필라테스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도움이 많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집에서도 홈트도 하고 조금씩 제 몸에 대해서 공부해가고 있는 중이에요.전 개인적으로 살을 뺀다는거보다 제 허리를 잘 지탱해줄 근육량을 늘리는게 목표랍니다.그러는와중에 이 앱을 알게되서 꾸준히 기록중인데요,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 가끔은 의지가 부족하긴하네요.
그래도첫번째 도전이 끝나서 뿌듯하긴해욤,👍식단조절하기가 개인적으로 넘 힘들어서 몸무게는 큰 변화는 없지만 꾸준히 하려는 습관이라도 지속되게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과 전쟁이신 다이어터분들 화이팅입니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