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맘껏 즐긴다고 칼로리 계산 없이 먹고싶은대로 먹방을 찍고 와서.. 1~2키로쯤 찌는 것도 각오했었어요 ^^;;
근데 그 사이 위가 많이 줄어서 맘껏 먹을래도 이전만큼은 들어가지지가 않더라구요(점심부페 먹는데 전보다 덜 먹고도 정말 이러다간 토하겠단 기분이 들... -_-;;;;)
근데 애랑 하루종일 놀기가 제법 힘들었는지..
다녀온 다음날 잰 몸무게는 그대로였고..
이틀째인 오늘 몸이 넘 힘들어 죽겠다 싶더라니.. -1 되었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