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 운동에 대한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고 키167cm에 56kg 복부비만형으로 근육은 볼수없게 그저그런 생활을 하다가 임신하고 몸무게 69kg 정점을찍고 출산 후에 63키로에서 멈췄었어요 (첫번째 사진)
임신 전엔 그냥저냥 살았는데 육아스트레스때문인지 제 몸이 너무 볼품없고 자신감 하락에 자존감 하락까지..
처음엔 출산후유증으로 또 모유수유때문에 운동은 꿈도 못꿨다가 본격적으로운동한건 2개월 전부터였어요ㅎ
육아하면서 운동하기란 정말.. 휴 .... ㅎ 처음엔 누워서만하는 운동으로 시작했어요 아기 누워서 모유수유 할땐 다리 옆으로올리기ㅎ
자기전이나 아기잘때 티비보면서 틈날때 레그레이즈 스쿼트 10개이하ㅎ
중요한건 밀가루 안먹기! 확실히 군것질만 안해도 체중은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그렇게 시작해서 2개월후인 지금 애기가 밤 11시부터 2시까진 쭉 자주는데 그때 빡시게해서 오늘은 스쿼트120개. 런지 각 50개씩. 도마뱀옆구리운동 100회. 앉아서 옆구리비틀기 70개. 레그레이즈50개. 서서 다리옆으로들기 30개씩. 서서 45도 뒤로 다리들기30개. 서서 완전히뒤로30개. 이 운동은 고정으로 하게되고 다른운동 하고싶은거 틈틈히하고있어요! ㅎ
아직 라인이 통라인이라 이쁘게만들고싶은데 조언도해주시고 응원도 해주세요! ㅎ저도 여러분의 다이어트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