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키에 맥주, 샐러드 소세지 빵에 맥주, 닭갈비의 볶음밥에 맥주, 김치부침개에 맥주ᆞᆞᆞᆞㅋㅋㅋㅋ 솔까 먹고싶은 건 음식이 주이긴 한데, 곁다리로 조금씩 입가심용 맥주가 마시고 싶네욥. 해산물 잘 못 먹어서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해산물 요리 중 하나가 타코야키인데 오늘은 타코야키+맥주 조합이 진짜 땡겨욥, 짱 맛있는뎁. ㅜㅜ 다리가 안 아팠으면 먹고 운동하자ㅡ하면서 먹었을 것 같아욥. ㅜㅜ 더우니까 식욕이 엄청 들고 일어나네욥. 이러다 일 하면 또 귀찮다고 쭈르륵 마시는 것 처럼 대충 먹을 걸 원하면서 쉴때는 완전 식욕 폭발ᆞᆞᆞᆞㅜㅜ 안 더울때는 괜찮았는데 더워서 진 빠지니 진짜 힘드네요. ㅜㅜ 34도 방 안에서 꼼짝 않고 앉아서 장실 외에는 컴작업 10시간 내리 했더니 타코야키 맥주콤비가 너무 땡겨욥. ㅜㅜ
더위가 진짜 다이어트 강적인 것 같아요. 더워서 시원한 아슈크림이나 음료수 등을 먹고싶은 걸 참아도 진 빠져서 살찌는 게 먹고 싶긔ᆞᆞᆞᆞ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