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약속이 있어서 부천역 근처에 있는 잇츠로 고고씽~
하루 천칼로리 제한과 밀가루 제한이라 사진속 음식은 모두 그림의 떡ㅜㅜ 한입 먹어보라는 유혹을 뿌리치고 물만 계속 흡입...하다가 목살 스테이크 세점과 필라프 속의 닭고기를 골라 물에 헹궈 드심~ (요기 간이 좀 쎄거든여^^) 저 위의 계란 후라이는 당근 나의 몫! 그리고 2차로 망고빙수~~
원래 빙수 킬러인데 딱 한 숟가락 먹고 아메리카노만 연신 마심~
의지력 하나로 버틴 하루! 잘했다고 칭찬해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