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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사과나무

초등학교졸업때 심은건데 이젠 이렇게 의젖하게 사과들이주렁주렁
3형제중 다들 서울로올라가고
저만 몸이좀안좋아다시 대구내려오게 됐어요
어릴때 사과나무 하나에 열린걸 3명이서 엔분해서 먹어야 하니 돌아오는게 얼마없더니
이렇게 혼자있으니 다내꺼예요
ㅋㅋ외동딸들이 이런기분인가봐요
히히 다내꺼야
아침마다 한개씩 호로록
  • 참한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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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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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59/50
  • 09.07 14:11
  • 정말 탐스럽게 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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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해뜨리에
  • 09.07 09:20
  • 우와~ 뿌듯하시겠어요. 따먹으면 정말 맛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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