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쁜 일이 많아져서 후기가 늦었어요
플랭크 & 다리라인 30일 도전 9/6 에 마무리 했구요
7월에 플랭크 15일 정도 하다가 휴가 가느라 실패하고, 8/1부터 다시 플랭크,다리라인 같이 했는데 출장 등으로 조금 일정이 늘어졌으나, 그래도 나름 만족해요 ^^
원래 살이 잘 안빠지는 편이라서 욕심 안부리고 한달에 1키로 정도씩 감량 목표로 잡고 있구요
그래서 가급적 1,000~1,300 칼로리 안에서 조절하려고는 했지만,
피할 수 없는 회식도 가고, 직장인이라 식단을 특별히 신경쓸 수는 없는데 일 하다보면 저녁을 챙기기 어려우니 주로 삶은 계란 2~3개씩 싸가지고 다니면서 아침, 혹은 저녁때 먹었지요
어쨌든 체중은 많이 안빠졌어도 사이즈가 줄었어요 (7/1 -> 9/6)
원래 몸통이 작고 팔다리가 두꺼워서 고민이었는데, 옷 맵시가 많이 나아진 듯~
. 체중 : 52Kg -> 49.4Kg
. 허리둘레 : 73cm -> 66cm
. 엉덩이둘레 : 92cm -> 86cm
. 허벅지둘레 : 55cm -> 52cm
. 팔둘레 : 27cm -> 2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