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이후부터 다이어트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6년동안 170cm/72kg에서 47kg까지 굴곡도 있었지만 유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부터 면역력도 떨어지고... 특히 조금만 피곤하고 하면 아침부터 다리 손 발이 붓고... 조금 많이 먹엇다 싶으면 붓고...
그러다 또 다이어트모드로 들어가면 저녁안먹고 운동에 매달립니다..
다들 말랐다고 해주지만...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였던 하비때문에 또 다이어트다이어트합니다... 붓는게 너무 심해서 몸무게가 3kg이 왔다갔다하고... 27사이즈 바지를 부었을때로 맞춰서 사면 난중엔 커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저 몸무게인데도 27사이즈바지를 입는거 자체가 하비라고 생각하고 스트레스를 받아요... 정신적인 문제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