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학원을 다니는데 매일 시간별로 수업이 달라서 재밌게 적응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 두번은 플라잉요가를 하거든요.. 힘들지만 효과는 좋은것 같고 나름 조금씩 덜 아프고 적응이 되는데 하고나면 자꾸 얼굴에 실핏줄이 터져요ㅠㅠ 빨갛고 조그맣게 점점이... 이거 피부가 약하면 다 그런건가요? 괜찮아지는건지.. 어제로 다섯번째 플라잉이었는데 계속하면 적응될까요? 하루이틀이면 가라 앉긴하지만.. 운동은 계속 다니는거니까 걱정되요
젤 걱정되는건 이러다가 혹시 핏줄터진 부분이 기미나 트러블자국처럼 남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거예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도움바랍니다!!
모두들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