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체중계 바늘이 움직였네요ㅠ
56kg에서 시작해서 53kg됐을 때 다신을 알게돼서 함께 했는데...그 뒤로 52.6~52.9에서 열흘째 바늘이 내려가지 않아 이 체중이 한곈가..싶었어요..
그 때 다이어트 정체기 벗어나는 법 팁을 보고 수영외에 단지내 헬스장에 가서 운동량을 늘리고 운동 시간대를 바꾼지 이틀채 드디어 51.9kg으로 바늘이 확!! 내려갔어요..
목표는 두달에 47kg 만드는 건데 이 속도로는ㅠ 그냥 맘 내려놓고 즐기면서 꾸준히 가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