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48kg에서 9월 초 42kg대까지 뺐었는데 지금 8일째 계속해서 많이 먹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44.5kg정도가 되었어요. 제가 키가 많이 작아서 이정도 몸무게라도 살이 많답니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하루 천칼로리정도만 먹거나 그 이하로 먹었는데 요즘은 2천칼로리 내외로 먹어요. 배가 찢어질 것 같은데도 멈추지않고 계속해서 입에 먹을 것을 넣고 있네요...
식구들은 그동안 안 먹으면서 고생한 거 물거품 된다고 말리는데 저는 걱정은 하면서도 절제가 안 돼요..
8월중에도 폭식했다가 소식했다가 몇번 반복했는데 요즘은 더 심해졌어요.
이런게 요요겠죠?
주말부터는 gm다이어트도 다시 해보고 살을 다시 빼고 싶어요. 속상한 마음에 주절주절... 다신에 적고 다시 시작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