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무시한 결과는 요요..
저는 아마 55키로가 되면 경각심이 팍팍 불러 일으켜 지나봐요 ㅠㅠ
오늘 아침 거의 2주만에 체중계 올라갔더니 딱 55키로..
운동은 손놓진 않았는데 먹는 걸 너무 먹었어요 ㅡㅡ;;
다이어트의 80은 식이조절에서 판가름 난다는 걸 다시 한 번 몸소 체험 ㅜㅜ
그래서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식이조절 위주의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물론 걷기 훌라후프 실내자전거 등등 생활속 운동은 꾸준히 할거고요.
강하나 전신&하체를 병행해 볼까 이소라를 해 볼까 주말에 둘 다 해보고 결정하게요.
올해안에 49.9키로라도 꼭 찍을 각오로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