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카인드바 아몬드&살구 후기에요~
냉장고에 살짝 넣은 후 꺼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휘어질만큼 부드러워요.
보통 이런 바들은 좀 딱딱한 편인데,
이가 약하신 어르신들도 잘 드실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네요.
아몬드, 건과일, 땅콩 등등
각종 견과들이 통째로 빽빽하게 박혀있어요.
한마디로 참 실하다.. 라는 느낌이 드는 바구요.
다른 바에 비해 칼로리는 좀 높은 편이긴 한데, 용량이 좀 커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운동전에 식사 용도로 먹는데요.
오히려 용량 작은 바들은 1개 먹어도 출출해서 다른걸 먹어줘야 하는데,
이건 한개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이 배부르기 때문에 다른걸 안먹어도 든든하더라구요.
맛은 아주 달지도, 아주 안달지도 않은,
적당히 달면서 적당히 고소한..
그 중간을 절묘하게 잘 찾아서 만든거 같아요. ㅎㅎ
아직까지는 간식용으로 먹기에는 칼로리가 좀 높다 라는거 외에는 큰 단점은 못찾았네요.
초코 후기도 곧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