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두려웠지만 요즘 너무 과식을 하는 나를 보면서 자극이 될거라 믿고 지엠을 시작했네요
어제보다 0.8kg빠졌는데 한동안 자극적인 음식을 먹다보니 먹을때는 좋았는데 먹고난 다음날 속이 많이 불편해서 안그러고 싶은데 또 반복하는 제 자신에거 채찍질을 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네요
아침에 배는 고프지만 속이 비어서 조금 편안한 아침을 맞이했어요
오늘이 2일째라 남은기간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해볼만하네요 5일차에 먹을 쇠고기를 어제 사면서 먹는 소중함도 느끼고 ㅎㅎ
남은 기간도 무사히 넘기는게 제 목표긴한데 이 기회에 폭식하는 습관도 같이 길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얼마나 감량될지도 궁금하고요
운동은 러닝 한시간 스트레칭 30-40분정도 하고있어요
7일동안 포기없이 끝맺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