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그분이 오셨군요........하......
시댁가야하는데.....가서 먹어야하는데.....안먹으면 먹으면서 빼라고 혼나는데 ㅜ 밥 한가득 퍼주시는데.....
아들 좋아하는 등갈비찜해놓으셨다는데.....큰일이네요ㅋㅋㅋ
전엔 명절이면 맛있는거먹을생각에 들떠서 엄마가 튀김하시면 옆에서 계속먹었었는데ㅋㅋ 다이어트시작하면서 부터는 주말이고 명절이고 다 걱정부터되니ㅋㅋ웃프네요ㅜㅎ
오늘도 스쿼트 100개 버피 100개로 마무리했어용ㅋ
낼 시댁에가서 스쿼트, 버피는 꼭 할거예요ㅜ꼭.........할수있겠죠? ㅋㅋ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