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불끝나고 참배 108배 하길래 했는데
30번정도밖에 못하겠거니 했는데
헐랭 쉬지도 않고 하나도 안빠지고 다했는데
땀만 나고 힘든걸 모르겠더라구요
무엇보다 절 조금 하고나면 손이 굉장히 아팠거든요
왠일인지 아프지도 않네요 ㅋㅋㅋㅋ
스님께서 108배 하면 살도 빠질거라고 하셨는데
엄두가 안나서 못했는데
와 ㅠㅠ 너무 놀랐어요 스님께 말씀드리면
놀라실거같아용! 절할때 어지러웠는데
오는듯하더니 사라져버렸어요
몸이 따라준다면 아침 저녁으로 해보고싶네용 😀
다리근육 키워둔 보람을 느껴용😉
내일 몸살나도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