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아들 자는 모습 보면서 출근했네요
아직은 연휴의 끝자락인데...
지엠후 보식도 없이 이틀을 튀김,피자,컵라면,김밥,콜라를 흡입했더니 4kg감량했는데 오늘 아침에 1kg늘었네요 ㅠㅠ
아침은 간단히 두유1/2,바나나 하나 먹을 예정이구 점심이 복병이네요 휴가나온 조카네 식구들과 우리 식구들과 빕스가기로 했는데 ㅠㅠ
빕스는 돈 생각하면 많이 먹을것 같아 걱정이네요 ㅠㅠ
다른분들은 모르겠는데 전 출근하는 평상시가 음식조절 운동 잘되는데 연휴,기숙사에서 오는 아들땜시 주말이 힘들어요
안찌도록 해야지하면 더 먹게 되는것 같아요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맛있게 먹음 0칼로리라는 말처럼 어쩔수 없으니 오늘까지는 즐겨봐야겠어요
지엠하면어 힘들게 뺀살들인데 ㅠㅠ
낼부터 다시 맘잡고 열심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