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 다이어트 결심에 큰 기여를 한 사람을 만나고 왔네요
꼭 그 사람 때문만으로 시작한 다이어트는 아니었지만..ㅋㅋ
왤케 야윈거 같냐고 그러는데 기분 나쁘진 않았네요(사실 야위었다고 하기엔 BMI가 정상범위거든요ㅋㅋ)
아 무튼 그 사람만나느라 예정에 없던 맥주도 한 캔 하고.. 도무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입니다ㅋㅋ
얼른 몸이고 마음이고 더 잘나져야겠어요 날 놓친걸 후회하게 만드려면ㅋ
알딸딸 한게 런지하다 넘어질 것 같으니 월싯만 하고 자야겠습니다
회원님들도 평안한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