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참 잘 먹었어요ㅋㅋ
아침에 사과 1개 통째로, 콩물 1팩 마셔서 괜찮았는데
점심은 볶음밥 반공기에 치킨무 1접시, 양배추채로 그럭저럭~
중간에 카페모카ㅡ.ㅡ그러나 반잔~ㅋㅋ
저녁은 순두부찌개 국물빼고 두부와 굴, 달걀만 건져먹고 밥 1/3공기쯤? 김치도 평소 1/3쯤 먹었고요.
크크크
그래도 하루 섭취 칼로리 한도를 넘기진 않았네요
꾀가 나는 게 아니라,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놓여요.
2시간 넘게 열심히 기분좋게 걷기도 했구요.
이런 생각이 어쩜 한심한 건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부담갖지않고 먹을 거 집착하지않고 느긋하게 오래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