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232cal
컵누들과 햇반 반공기~~
장관인 일출보고나서 먹는 아침~~
조으다~~ 완전 조으다~~~^^
간식 465cal
통영으로 돌아오는 뱃편에서 맥주 한캔이랑 소라깡 반봉지~~^^ 을마만에 과자 맛이던가~~
ㅜㅜ 감격도 잠시 그맛에 이성을 잃고 바지런히도
먹었다...
점심 366cal
통영 서호시장에 유명한 훈이네 시락국..
심심하니 산초가루 뿌려 한그릇 뚝딱 했다~~^^
기분좋은 여행~~ 기분좋게 먹는다~~^^
저녁 628cal
사진 패쓰~~^^
집에 돌아와 짐 정리하고~~
남편과 같이 첫 백패킹의 소감을 공유하며 앞으로의 계획과 서로 배려해야 할 일들도 이야기해 본다~~
우리가족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므로 의미 있는 시간이다..
맥주와 안주는 전으로 저녁 대체..
칼로리는 엄청 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내일 나는 또 열심히 운동과 식이를 병행할것이므로..
내려 오는것은 금방이네~~~^^
운동 칼로리는 요정도로 마무리~~^^
힘들지만 넘 행복했던 여행~~
가족과 함께여서 더더욱 행복했다~~
담 백패킹 때는 먹는걸 좀 신경 써 보도록 합의하고 오늘의 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