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지나고 의욕상실사건.
추석지나고 4키로증가되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하루 조금 소식하고 운동하니 2.5키로가 바로 다음날 빠지더군요.^^
그래도 1.5키로가 남았는데 주말에 또 처묵처묵...
도로아미타불 되었네요.ㅠㅠ
근데 더 심각한 문제는 그냥 이대로 살까....하는
다이어트 포기 또는 중단하고픈 악마의 마음이 기승을 부린다는겁니다.
가을이되니 왠만한 살들은 옷으로 가려지고..
나의 욕심과는 상관없이
운동하는곳에서는 유지만 하라 그러고...
....
어찌 극뽁!!할까요??
지금 노으면 내년 여름엔 또!! 다이어트한다고 더~ 힘들게 땀흘려야 할텐데...
지금 조금만더 노력하면 유지하면서 즐길수나 있으려나요....
맘!잡지못하는 말라보리의 맘!!잡기위한 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