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은지도 벌써 39개월이 지낫는데
제 자신을 관리도 못하고 살다가 30대가 되어버렷어요
이제 좀잇음 중반인데 거울을 보고 옷태를 보면 답답하기만 하네요 특히 어디에 사진이라도 찍히면 우울해지기까지해요 ㅠ
20대 처럼 빨리 빠지지도 않고 뎌디고 또 식탐은 왜이리 많은지여 ㅜㅜ
그래도 다신을 만나면서
저도 모르게 자극 받고 이제 3키로 정도 뺏는데 아직도 원래 몸무게는 마니 남앗네요 ㅜ
항상 일찍 출근하고 늦게 오는 신랑때문에
낮에만 운동 하려고 하는데 ㅜ
그것도 아이때문에 매일하기 쉽지 않네요 오전은 일을 다니니
하루죙일 짬짬히 스트레칭하고 30분 커브스 갓다오고 저녁에는 아이를 데리고 공원도 가고 ㅠ
그래도 정체기인지 빠지지않아 위축이 되네요
저 신청해봅니다.
정말 변화할수잇다는걸 제 자신한테도 보여주고 싶고
이제 시작이란걸 다짐합니다~
저 꼬옥 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