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271cal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식단을 먹어야 겠다..
한번 고삐가 풀리니 한없이 풀어지기 시작한다..
아직 폭식습성이 사라진게 아니다..
어제 운동을 안했더니 몸이 자꾸 늘어지고 더더욱 나태해지려 한다..
청소 해 놓고 바로 헬스장으로 가야지...
점심 281cal
오전 헬스 다녀와서 애아빠랑 점심~~
내가 너무 좋아하는 행운의시간들 통밀빵~~
늘 맛있게 만족하며 먹는 유일한 빵집 이기도 하다..
칼로리 생각하며 100g만 맛나게 먹고
바로 앞 수목원으로 산책간다...
가을이다..
이제 낙엽이 떨어진다....
금새 지나갈 가을을 잘 즐기고 떠나 보내야지..
이번 주말은 수목원 산행으로 결정~~
저녁 149cal
다신3기 내내 내저녁을 대신해주던 쉐이크~~
오랫만에 먹어보는군...
오늘식단은 여기서 엔드...
기나긴 저녁 무사히 마무리 되기를..